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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재즈인생 30년 나윤선 "목소리로 기억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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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씨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한국 팬들을 찾습니다.

공연에 맞춰 발매한 앨범에는 존경하는 여성 재즈가수들에 대한 오마주 같은 곡들을 담았습니다

나윤선 씨를 김정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절제된 칼림바 연주와 함께 재즈 디바 나윤선 씨의 농익은 목소리가 야외공간을 휘감습니다.

[나윤선 / 재즈 가수 : 사실 30년이 된 줄 몰랐어요.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하다 보니까 공연이 감사하게도 많아서 하다 보니 벌써 30년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