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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영화 '탑건'처럼 3초만에 솟구쳐…美 핵항모 루즈벨트함 탑승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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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탑건'을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루즈벨트함이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미국이 '작전 중'인 항모를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 북한의 도발은 물론, 남중국해 장악을 노리는 중국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도 풀이됩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 해군의 슈퍼호넷 전투기가 출격 준비를 마치자, 전투기를 쏘아주는 장치인 '캐터펄트'가 앞바퀴에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