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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尹, 내주 초 총선 패배 입장 직접 밝힌다…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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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이후 야권은 벌써 여권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21대 국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마어마한 미래의 의석을 믿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반대로 여권은 앞으로 닥쳐올 파도가 어느 수준일지 가늠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장고에 들어간 듯 합니다만, 늘 지금까지 타이밍을 놓쳐 일을 키운 게 더 많았습니다. 선제적으로 야당에 손을 내밀고, 협조를 요청해도 시원찮을텐데, 시간만 끌고 있는 듯 합니다. 대대적인 쇄신을 언급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위기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주 초나 총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걸로 보입니다. 총리, 비서실장 인선도 급선무인데, 인재 풀이 부족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