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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대장동 변호사' 5명 모두 당선…명실상부 이재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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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가깝다고 꼽히는 사람들이 많이 당선됐습니다.

이재명 체제에 힘이 더욱 실리게 된 셈인데,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정반석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비례 포함 175석을 차지한 민주당, 초선 의원 73명 중 상당수가 친명계로 분류됩니다.

이재명 대표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양부남 전 고검장을 비롯해 박균택, 김기표, 이건태, 김동아 등 '대장동 변호사'로 불린 5명이 모두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