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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與 중진, 15일 당 수습 논의..."내각 총사퇴"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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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4선 이상 당선인 모아 수습 방안 논의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시점 두고 다양한 의견

"분위기 쇄신용 '조기 전당대회' 열어야" 의견도

'당정 갈등' 부각 가능성에 우려의 시선도

[앵커]
총선 참패로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은 국민의힘이 다음 주 중진 회의를 열고 새 지도 체제 등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내에선 '내각 총사퇴' 등 대통령실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며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도부 공백 사태 하루 만에 당 대표 권한 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을 모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