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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이-조 심판론' 폐허 속 107일 만에 퇴장‥"정치 계속" 내비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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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권의 구원투수로 화려하게 등장한 뒤 선거전을 이끌며, 차기 대권주자로까지 떠올랐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결국 초라한 총선 성적에 주저앉았습니다.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도, 정계 잔류 의지는 굽히지 않았지만, 정치적 앞날은 불투명합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법무장관에서 물러난 지 닷새 만에 여당 대표로 자리를 옮겼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