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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용산 출신' 후보들도 수도권서 고전‥'텃밭'에선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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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당에서는 대통령실과 내각 출신을 비롯한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도 20여 명 넘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등의 격전지에서 대부분 낙마해 '정권 심판'의 파고를 넘지 못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출신 최측근으로 꼽혔던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

두 사람 모두 여당의 '텃밭'에 단수 공천됐지만, 부산 해운대갑의 주 전 비서관만 배지를 달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