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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푸바오 빈자리 메운 '쿵푸팬더 4'…개봉일 43만명 관람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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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선두는 이달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 4'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가 개봉일에 40만명을 훌쩍 넘는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 4'는 개봉일이자 총선으로 휴일인 전날 42만9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2.1%)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쿵푸팬더 4'는 '쿵푸팬더' 시리즈에서 8년 만에 나온 속편으로, 용의 전사로 거듭난 포가 스승 시푸의 명에 따라 후계자를 찾아 나서면서 겪는 모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