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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총선 투표율 '32년만에 최고' 67%…사전투표 45%가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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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 투표율이 32년만에 최고치인 67%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여야 모두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하며 결집을 시도한 결과로 분석되는데, 연령과 지역별로는 어떤지, 이채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중앙선관위는 22대 총선 전체 유권자 4428만명 가운데 2966만23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 투표율은 67%로, 71.9%를 기록했던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