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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부동산·막말' 논란에도 '격전지' 경기·인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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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민심도 민주당으로 향했습니다.

경기도 60석 가운데 53석을 민주당이 가져간 가운데 다만 중량급 후보들이 맞붙은 경기 분당의 경우 갑·을 모두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른바 '친윤'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문재인 정부 법무부장관을 했던 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하남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불리는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격전 끝에 꺾고 6선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