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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의협 비대위 "협상 계획 없다"‥차기회장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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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현 의협 비대위가 5월이 되기 전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이번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선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대위는 현재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으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 강력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비대위는 앞서 비대위원장직을 희망한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에 대해서도 언론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하고 비대위의 해산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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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기자(wit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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