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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술집으로 돌진한 차량에 13명 중경상..."음주운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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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종업원·손님 등 1명 중상·12명 경상

지하차도 향해 돌진한 승용차…운전자 경상

[앵커]
새벽 시간,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갑자기 술집으로 돌진해 종업원과 손님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인천과 경남, 울산에서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고 소식을 김철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검은색 SUV 차량이 한창 영업 중이던 주점을 덮쳤습니다.

아수라장이 된 가게에서, 구급대원들이 황급히 부상자들을 끌어냅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0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