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국내 지상국과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2호기는 현재 목표 궤도에 안착해 초기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점검 등 관련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 5시 53분부터 국내 지상국과 필요한 데이터 송수신이 이뤄져, 여러 차례 교신을 통해 초기에 군이 원했던 최적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2호기는 현재 목표 궤도에 안착해 초기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점검 등 관련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 5시 53분부터 국내 지상국과 필요한 데이터 송수신이 이뤄져, 여러 차례 교신을 통해 초기에 군이 원했던 최적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