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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출퇴근용'이라던 GTX-A 초반 이용 저조...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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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의 평일 이용객이 정부 예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역들이 아직 개통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기존 역의 접근성과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영향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개통을 시작한 GTX-A.

동탄~수서까지 19분이면 이동 가능해 이른바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시대의 막을 열었다고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