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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비대위 흔드는 시도 우려" VS "양심 있다면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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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이 자리를 넘기라는 차기 의협 회장 당선인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의사협회 내부 갈등이 증폭되는 모습인데 의정 대화는 점점 어려워지는 모습입니다.

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월부터 의사협회 비상대책위를 이끌어온 김택우 비대위원장이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 당선인을 겨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임 당선인이 비대위원장직도 수행하겠다며 사퇴를 요구한 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