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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마음은 정해져 있다"...한동훈 인터뷰 속 의미 있는 대목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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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등판…용산 대통령실 거리두기 성공?

한동훈 "정치라는 무대에서 살 결심했다"

한동훈 "어차피 마음은 정해져 있다"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한동훈 위원장이 지금까지 개별 언론 인터뷰를 잘 안 했었는데 선거 막판 표결집을 노린 것인지 언론인터뷰를 잇달아 했습니다. 의미 깊은 대목도 있어서 저희가 그래픽으로 준비해 봤는데요.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공공선을 위해서 정치라는 무대에서 나라와 시민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이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선거다. 투표장으로 나가 달라, 이렇게 호소를 했는데. 첫 번째 문장이요. 총선 끝나고도 나는 정치인으로 계속 살 거다. 이 말은 나 대선을 향해서 걸어가 보겠다, 이런 의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