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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자막뉴스] 안전띠조차 없었다...뒤집혀버린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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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태운 깡통 모양의 열차.

서서히 속도를 내는가 싶더니, 맨 뒤 칸 열차의 한쪽 바퀴가 공중에 떠오릅니다.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무게중심을 잃은 건데, 결국,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 뒤집혀 버립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30대 엄마와 3살 된 쌍둥이 자매가 얼굴을 땅바닥에 그대로 부딪혔습니다.

열상과 함께 얼굴이 찢어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