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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러, 자포리자 원전 지붕 드론 잔해 공개 "우크라 핵테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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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이틀 연속으로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했다면서 '핵 테러'의 길에 들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자포리자 원전을 관리하는 러시아 당국은 8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전 공격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원전 상공에서 가미카제(자폭) 드론이 격추됐으며 6호기 지붕에 잔해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