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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가자지구 다시 갈림길…휴전이냐 라파 지상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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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 중재안 제시…바이든 휴전압박 통할까

네타냐후 '공격 날 잡았다' 입으론 강경론 되풀이

이스라엘에선 휴전 낙관론…야권대표 미국 찾아 협의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반년째 지속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이 멈출지, 아니면 더 심한 참사로 갈지 갈림길에 섰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이들 전쟁 주체에 휴전을 촉구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 궤멸과 완승으로 전쟁을 매조지겠다며 맞서고 있다.

이 같은 대치 형국은 8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주변국의 중재로 계속된 휴전협상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