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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자막뉴스] 예상 수요 반토막...출퇴근 시간 GTX-A는 '텅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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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개통을 시작한 GTX-A.

동탄~수서까지 19분이면 이동 가능해 이른바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시대의 막을 열었다고 주목받았습니다.

[김영진 / 직장인 : 생각보다 자리도 많고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환승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초반 이용률이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GTX-A 평일 이용객은 하루 평균 8천여 명으로 예상 수요의 46% 수준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