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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태양 미스터리 밝히는 '4분 30초'...韓 연구진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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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관측 불가능, 연구진 현장 파견

개기일식 중 태양 바깥 대기 '코로나' 연구 가능

한반도 관측 가능한 개기일식은 10년 뒤인 2035년

[앵커]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현상으로 이 현상이 나타나는 동안 평소 어려웠던 태양에 관한 연구가 가능해집니다.

이번 개기일식은 최대 4분 이상 지속해 평소보다 2배가량 길었는데요,

이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연구진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양이 검은 그림자에 뒤덮여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