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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후배 때려놓고 SNS 자랑까지 한 중학생들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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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1학년 신입생을 폭행한 중학생들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2일 공동폭행과 폭행 방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 군 등을 검찰과 소년법원에 송치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8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중학교 교문 앞에서 같은 학교 신입생 B 양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복부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