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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포천서 놀이기구 넘어지며 쌍둥이 자매 부상...관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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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운행하다가 탑승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놀이공원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놀이기구 운전자 A 씨와 관리자 B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놀이공원에서 열차 모양의 놀이기구를 운전하다가 타고 있던 30대 엄마와 3살 된 쌍둥이 딸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