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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아이유, 타이완 공연에서 강진 피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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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콘서트를 연 가수 아이유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팬들을 위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6일과 7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 마지막에 지진 피해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는 중국어, 영어, 한국어의 3개국어로 '화롄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하며, 지진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