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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자막뉴스] 최첨단 치료인데 비용도 저렴...로봇이 재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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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하반신 부분 마비로 보행에 불편을 겪고 이필주 씨.

로봇을 착용하고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걸음을 내딛습니다.

로봇이 다리 관절을 감싸며 잡아주기 때문에 편하게 걸으며 재활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걷는 속도와 보폭 등 그날그날의 기록이 데이터 처리 돼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이필주 / 경기도 용인시(65세) : 3개월 전보다 백데이터를 보면 속도도 늘었고 보폭도 커졌고 그다음에 보는 사람도 자세가 올라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