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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자막뉴스] "걸으면서 학점도 따요"...뜨거운 학생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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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6코스가 시작되는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일대.

편한 옷차림의 대학생들이 올레길을 따라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눈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올레길.

어른들과 발맞춰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제주대학교가 올해 처음 개설한 '제주 올레길과 자아 성찰' 수업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학생들과 멘토들이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받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