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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충북 영동 과수원에서 농약살포기에 70대 깔려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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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한 과수원에서 70대 A 씨가 몰던 농약 살포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농약 살포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경사로를 이동하다가 균형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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