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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가자 남부서 대부분 철수‥"이란 보복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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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6개월째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상당수를 철수했습니다.

그러나 휴전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1개 여단을 제외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는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주둔했던 98사단이 철수했다며, 이는 전투 임무가 완료된 데 따른 것으로 미국의 요구 때문은 아니라는 게 군의 설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