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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천만 관객' 파묘 인기에 지자체도 들썩...패러디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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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파묘'가 천만 명 넘는 관객을 불러들이며 인기를 끌자, 지자체에서도 패러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루한 정책홍보 대신 흥미로운 영상으로 지역을 알리겠다는 건데, 영화만큼이나 인기입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으스스한 화면에 긴장감 넘치는 음악까지.

영화 '파묘'의 예고편 같지만, 대구 달성군이 만든 패러디 영상입니다.

지역에서 열리는 참꽃 문화제를 홍보하려고 만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