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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스라엘군 가자 철수, 휴전협상 진전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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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터진 지 반년 만에 대부분의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철수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군 철수와는 별개로 인질 석방 없이는 휴전도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현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탱크를 비롯한 이스라엘 군병력들이 가자지구 남부를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지시간 7일 가자 지구 내 전투 임무가 완료됐다며 1개 여단을 제외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