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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네타냐후 총리, "인질 석방 없인 휴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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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 전쟁 6개월을 맞아 하마스 격퇴가 가까워졌다며 인질 석방 없이는 휴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7일 주례 각료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인질의 귀환이 없는 휴전은 없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집트에서 재개될 휴전협상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향한 국제사회의 압박은 하마스의 입장만 견고하게 한다면서 그 압박이 하마스를 향해야만 인질 석방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