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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선관위 "선관위 직원 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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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은평구 등 일부 지역에서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새벽 시간 투표함 봉인지를 뜯고 불법으로 투표지를 넣었다는 내용의 영상이 온라인에 퍼진 데 대해, 선관위 직원의 부정선거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7일) 입장문에서 은평구 선관위는 어제 우체국에서 인계받은 회송용 봉투 1만 9천여 통을 오늘 새벽 2시 34분부터 한 시간가량 투표함에 투입했다며, 이 장면을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