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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건조한 날씨 속 곳곳 산불...시민들, 지게차 깔린 운전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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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와 강원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이 산불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지게차 전복사고가 났는데 시민들의 신속한 구조로 운전자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전 11시 45분쯤, 강원 동해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헬기 1대와 인력 70여 명이 투입돼 1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껐지만 산림 0.68㏊가 소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