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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간판' 지역구 당력 집중..."대안세력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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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 서울 마포을 유세…기후위기 대응 강조

새미래, 서울 봄꽃축제 찾아 존재감 알리기 주력

개혁신당,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화력 집중

조국혁신당, 서울 번화가 돌며 투표 참여 독려

[앵커]
군소정당들은 간판 후보들의 지역구 선거운동에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양당 정치에 실망한 유권자들을 위한 대안세력이 되겠다면서 저마다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장혜영 후보가 출마한 서울 마포을 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우리나라 첫 화력발전소 폐설비가 있는 부지에서 탈원전,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강조하며 현 정부 에너지 정책과 차별화를 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