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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반도체 호조에 경상수지 흑자 확대...물가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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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수현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내 반도체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인공지능 사업의 급성장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반도체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경상수지 흑자 폭도 전월 대비 2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국제유가와 환율은 불안한 모습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서강대 경제학부 허준영 교수 모시고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교수님, 먼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