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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폐허로 변한 알시파 병원...WHO 관계자 "말 그대로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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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이었지만, 이스라엘군의 포위 공격으로 초토화된 알-시파 병원을 세계보건기구, WHO 관계자들이 둘러봤습니다.

WHO 관계자들은 여러 차례 이스라엘 당국에 입국 허가를 요청한 끝에 가자 북부에 진입했습니다.

참혹한 현장을 둘러본 관계자들은 모든 병원 시설이 철저히 파괴돼 말 그대로 무덤이 됐다며, 병원이 다시 기능을 되찾을 가능성은 없다고 탄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