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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첫 투표 설레요"...지구 반대편 호주의 각양각색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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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재외선거가 시작된 나라는 호주입니다.

호주에선 수도 캔버라와 멜버른을 포함해 모두 다섯 곳에 재외투표소가 마련됐는데요.

이번 선거 '첫 투표자'부터 이민 후 처음으로 재외선거에 참여한 동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투표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구 반대편 호주로 가보시죠.

[기자]
투표소 개소를 앞두고 분주한 주호주대사관 멜버른분관.

지난 2012년, 빅토리아주에 멜버른 분관이 개설되면서 인근 동포들은 18대 대선부터는 이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