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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전쟁 6개월 '출구 없는 지옥'...중동전역 확전 우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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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에 전쟁이 발발한 지 6개월,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주민들은 재앙적 굶주림에 직면한 상황에서 인도적 지원 길마저 막힌 가자지구는 말 그대로 '출구 없는 지옥'입니다.

국제사회의 휴전 압박에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전쟁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여기에 이란의 보복 경고까지 더해지면서 전쟁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