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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운전면허 반납' 어르신들 생각은…"더 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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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고령 운전자로 인한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고령자들의 운전면허 유지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은 운전면허 갱신 주기를 3년으로 하고, 면허를 갱신하려면 인지능력 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데요,

여기에 더해 각 지자체는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자들에게 10만∼30만원 상당의 현금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자진 반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합뉴스가 만난 고령 운전자 상당수는 '운전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는데요,

고령자들이 운전면허를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획·구성: 오예진

연출: 류재갑

편집: 류정은

촬영: 김창인·송원선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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