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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尹 "신생아 특례 대출 부부소득 기준 2억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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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신혼부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던 대출 기준을 조정하겠다며,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2억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도 제시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일부 정부지원 사업의 기준이 신혼부부에게는 오히려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청년들의 지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를 확실하게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