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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푸바오 中 격리 첫 끼는 사과...손가락 '쿡'에도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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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의 격리 생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일거수일투족에 이목이 쏠리다 보니, 푸바오를 찔러보는 손가락질 하나에도 여론이 들썩일 정돕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2,400km의 여정을 마치고 판다의 고향에 도착한 푸바오.

새집이 낯설지 않은 듯 내실로 걸음을 옮기더니, 중국 격리 '첫 끼니'로 사과를 집어 듭니다.

[정원 /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전문가 : 우선은 한국의 사육 방식에 따라 과도기를 거치고 적응 상태에 따라 판다보호연구센터의 사육 방식으로 점차 전환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