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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여진 계속·연휴에도 구조 박차...건물 붕괴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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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이후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열차 운행 재개

산사태·낙석으로 타이완 동부 도로 통행 '차질'

9명 사망·천여 명 부상…산사태로 낙석 피해

타이루거 국립공원 "천 명 이상 산에 고립"

[앵커]
타이완 지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천 명이 넘게 다친 가운데, 여진이 계속돼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전쯤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화롄 지역에 저희 취재진이 도착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임예진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타이완 화롄현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임 기자 뒤로 건물이 쓰러질 것처럼 보이는데 어떤 상황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