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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尹, 대출 소득 기준 상향..."신생아 특례대출 2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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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일부 정부 사업 기준, 신혼부부 결혼 패널티"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7,500만 원→1억

신생아 특례대출, 부부합산 1억3천→2억 상향

맞벌이 가구 합산 소득 3,800만 원→4,400만 원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각종 대출에 걸려 있는 소득 제한 기준을 대폭 올리기로 했습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의 경우 소득 제한이 부부 합산 최대 2억 원까지 늘어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승배 기자!

대출을 받으려고 알아보면 소득 기준 제한에 걸려 포기하는 분들 많은데요.

어떤 대출이 얼마나 풀리는 건가요?

[기자]
네, 대출 소득 기준 상향 방침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