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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커지는 구호트럭 오폭 논란…"이스라엘군, 차량마다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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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 스타 셰프 "의도적 공격"…전문가도 "단순사고로 믿기 어려워"

"이스라엘군, 드론으로 구호트럭 정밀 타격한 듯"…국제사회 분노 폭발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직원들이 숨진 비극으로 인한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해명과는 달리 이번 참사는 오폭이 아닌 '의도적인 공격'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고,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자국민을 잃은 국가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분노도 들끓고 있어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