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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 한강공원에 '도심 갤러리' 조성...조각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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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부터 서울 한강공원에 다채로운 조각 작품이 전시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뚝섬을 제외한 10개 한강공원에서 4차례에 걸쳐 모두 300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1차 전시로 내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반포한강공원과 강서 한강공원, 망원 한강 공원에서 공원당 30점씩 모두 90점의 미술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 2차 전시는 오는 6월, 7월 여의도와 이촌, 잠원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3차 전시와 4차 전시는 잠실, 광나루 한강공원과 양화, 난지 한강공원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