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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수출용 발기부전치료제 국내에 불법 유통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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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발기부전치료제를 빼돌리거나 불법으로 복제한 약을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의약품을 무단 유통한 혐의로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운영자 A 씨 등 9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2022년 1월부터 최근까지 3천88회에 걸쳐 정품 발기부전치료제와 불법 복제품 등 모두 33억 원어 원치를 전국 성인용품점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