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尹, 충남 공주시 수해복구 현장 방문..."마음의 고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공주시 옥룡동을 찾아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옥룡동 침수 피해 현장에서 공주시장으로부터 수해 복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피해가 제대로 회복됐는지 보러 왔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윤 대통령은 학창 시절 아버지와 공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큰집까지 걸어가던 기억이 난다며, 공주는 늘 마음의 고향이고, 대통령으로서 공주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