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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네타냐후, 구호트럭 오폭 인정…미영프, 철저 조사 촉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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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외교 "인도주의 직원 보호는 도덕적·법적 의무"

파리 방문한 블링컨 "이스라엘, 민간인 보호 더 노력해야"


(카이로·파리=연합뉴스) 김상훈 송진원 특파원 =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국제 구호단체 차량 공습과 관련, 베냐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폭을 인정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불행하게도 어제 우리 군이 가자지구에서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을 타격하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