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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10만 명 운집 반정부 시위..."라파 지상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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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에서 지난해 10월 전쟁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시위대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라파에서 지상전이 준비됐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신웅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 의회 주변에 시민 10만 명이 집결했습니다.

시위대는 100여 명의 인질도 데려오지 못한 채 6개월 가까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무능한 정부'를 성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