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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이재명 대표 죄수복 합성 사진 유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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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죄수복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있는 합성 사진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제(3월 31일) 서울 숭인동 주택가에서 이 대표 합성 사진과 비방 등이 담긴 인쇄물 1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탐문 도중 같은 유인물을 봤다는 사람을 찾아 또 다른 1부를 확보하고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유포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아직 혐의자 특정이 되지 않은 가운데, 대량 살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